심미보철이란?
라미네이트는치아형태를 가진 매우 얇은 도자기판을 앞니의 표면에 접착하는 방법입니다. 도자기로 제작되므로 실제 치아와 아주 유사하며, 상당히 단단하고 색깔 또한 자연치아와 구분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도재 금관보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는데, 우선 잇몸의 색이 변하거나, 치아를 많이 깎아 낼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치아배열의 이상은 교정 치료가 바람직하나 치아의 크기가 작거나 단시간에 치료해야할 경우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라미네이트를 이용한다면 앞니의 형태나 크기, 색깔 등을 예쁘게 변화시킬 수 있으며, 어느정도의 삐뚤삐뚤함도 가지런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흔히 이를 씌운다고 말하는치료방법으로, 충치가 심해서 치아가 없어지거나 부서진 경우, 치아의 형태가 이상하여 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문제가 있는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치과용 재료로 가장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이 없어 인체와의 친화성이 우수합니다. 녹슬염려도 없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강도와 탄성 등이 치아재질과 유사해 보철물을 정교하게제작하는 데에 이상적입니다.
● 인체에 아무런 독성이없습니다.
● 인체와의 친화성이 우수합니다.
● 녹슬 염려가 없습니다.
● 구강 내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없습니다.
● 인공치아를 정교하게 제작하는데 이상적인 재료입니다.
● 금의 강도와 탄성 등이 치아 재질과 유사합니다.
파열된 치아의 치료, 앞니 충치의 치료, 벌어진 치아의치료,색된 치아의 미백치료 등이 있으며,
변 이에 따른 치료방법으로는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인세람(엠프레스), 포세린(레진)인레이, 레진 등의치료법이 있습니다.
전치부즉 앞니의 보철치료를 시행한 경우 일반 포세린 보철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치경부 즉 치아와 잇몸의 경계가 푸르스름하게 변색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인세람또는 엠프레스 크라운은 금속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잇몸 색의 변색을 예방하고일반 포세린 보철물 보다 우수한 색깔을 재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충치치료를 위해 아말감이나 금 등의 재료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재료는 색의 부조화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 개발된 포세린(레진)인레이는충치부위를 치아 색과 동일한 재료로 치료함으로 매우 심미적입니다.
충치부위가 적거나 잘못된 칫솔질로 치경부가파인 경우, 그리고 앞니가 벌어진 경우 치아색과 동일한 재료인 레진으로치료함으로써 치아의 시림 등을 방지함은 물론이고 심미적인 치료를 할 수있습니다.
